조지아주 대표 항구 야드 프로젝트에 고효율 갠트리 크레인 납품
2025년 8월 07일
6월 9일, 저희 회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컨테이너 갠트리 크레인 2대를 제공한 조지아 포티 항의 복합 컨테이너 야드 프로젝트가 조지아 서부 항구 도시 포티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조지아 경제지속가능개발부 차관 구람 구라미슈빌리, 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 마라트 카라바예프, 주바투미 아제르바이잔 총영사관 부영사 나시를리 하산 등 각국의 귀빈들이 중국-조지아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따른 이 획기적인 프로젝트의 공식 출범을 지켜보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조지아는 물론 코카서스 지역에서도 가장 크고 포괄적인 복합 컨테이너 야적장입니다. 포티 항 중심부에 위치한 이 야적장은 7.8헥타르에 달합니다. 건설에는 컨테이너 보관 공간, 냉동 컨테이너 전용 구역, 9개의 전용 철도 노선, 세관 검사소, 그리고 소방 시설 등이 포함됩니다.
프로젝트 소유주는 이 조선소가 코카서스 지역에서 가장 크고 포괄적인 컨테이너 처리 센터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회사의 입증된 전문성과 효율적인 작업 수행은 감탄스러우며, 고품질 갠트리 크레인은 조선소의 화물 환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연간 설계 처리 용량은 8만 TEU에 달하며, 카스피해 횡단 국제 운송 회랑을 따라 증가하는 화물 수요를 충족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남코카서스와 카스피해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가 더욱 개선되고, 조지아의 카스피해 횡단 국제 운송 회랑 내 환승 매력도가 향상되며, 회랑 주변 국가들의 화물 운송에 더욱 편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포티 항의 인프라 개선을 직접적으로 촉진하여 3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류 및 무역과 같은 상류 및 하류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조지아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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